악동뮤지션 수현이 YG 양현석 대표에게 문자를 보내 아빠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4월 13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 가수 악동뮤지션 수현이 보낸 문자를 공개했습니다. 수현은 "안 끝날 것 같던 케이팝스타가 끝나니까 마음이 이상한데 사장님은 훨씬 더 하시겠지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 열심히 해서 신사옥 일층 지어드릴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양현석은 "#내앞에서다리꼬던게 #벌써5년전 #꽃길만걷게해줄게 #악뮤신곡좋드라 #군대말고 #앨범가자 #열손가락깨물어안아픈손가락없음 #케이팝이준보물들 #오랜날오랜밤동안 #잘자라주니내가더감사"라는 해쉬태그로 답했습니다.
9일 양현석이 6년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SBS 'K팝스타'가 종영하자 K팝스타를 통해 YG 엔터테인먼트에 발탁된 악동뮤지션을 비롯해 위너 이승훈, 이하이, 케이티김는 양현석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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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양현석이 6년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SBS 'K팝스타'가 종영하자 K팝스타를 통해 YG 엔터테인먼트에 발탁된 악동뮤지션을 비롯해 위너 이승훈, 이하이, 케이티김는 양현석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