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수학 교수 겸 모델’로 이름을 알린 이탈리아 남성 피에트로 보셀리(30)가 인터넷에 올린 근력운동 영상 때문에 인종차별 구설에 올랐습니다.
그는 여섯 살에 주니어 모델 활동을 시작한 뒤 학업과 모델 일을 병행하며 수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이 너무 잘생겨서 수업에 집중하기 힘들다’고 애교 섞인 불평을 늘어놓으며 SNS에 그의 사진을 공유했고, 유명세를 얻은 보셀리는 전업 모델로 전직했습니다.
보셀리는 4월 9일 유튜브에 ‘열대 섬에서 운동하기(Tropical Island Workout)’이라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 보셀리는 “저는 지금 필리핀의 아주 작은 섬에 있어요. 여기서 운동을 하고 싶은데 운동기구가 아무 것도 없네요. 뭔가 근력운동에 쓸 만 한 게 없을까요?”라며 주위를 둘러봅니다. 마침 뒤에 지나가던 필리핀 남성을 발견한 그는 “아! 저거! 필리핀 남자네요. 딱 적당해 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아주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해요. 그가 겁먹고 도망갈 수도 있거든요. 자 그럼 천천히 시도해 봅시다”라며 살금살금 남성에게 접근합니다.
그는 여섯 살에 주니어 모델 활동을 시작한 뒤 학업과 모델 일을 병행하며 수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이 너무 잘생겨서 수업에 집중하기 힘들다’고 애교 섞인 불평을 늘어놓으며 SNS에 그의 사진을 공유했고, 유명세를 얻은 보셀리는 전업 모델로 전직했습니다.
보셀리는 4월 9일 유튜브에 ‘열대 섬에서 운동하기(Tropical Island Workout)’이라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 보셀리는 “저는 지금 필리핀의 아주 작은 섬에 있어요. 여기서 운동을 하고 싶은데 운동기구가 아무 것도 없네요. 뭔가 근력운동에 쓸 만 한 게 없을까요?”라며 주위를 둘러봅니다. 마침 뒤에 지나가던 필리핀 남성을 발견한 그는 “아! 저거! 필리핀 남자네요. 딱 적당해 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아주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해요. 그가 겁먹고 도망갈 수도 있거든요. 자 그럼 천천히 시도해 봅시다”라며 살금살금 남성에게 접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