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bo / 法制日报
28시간 동안 다섯 차례의 수술을 마친 뒤 찬 바닥에서 잠든 의사의 모습에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수술복을 입은 채 잠든 중국 의사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 딩위안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외과의 루오 헹(Luo Heng). 루오 씨는 28시간 동안 2건의 응급수술과 더불어 3건의 수술을 맡는 강행군을 펼쳤습니다.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던 루오 씨는 다섯 건의 수술을 끝내자마자 병원 바닥에서 잠들었습니다. 자신의 몸보다 작은 이불 위에 몸을 웅크린 채 잠든 의사의 사진은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퍼져나갔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과도한 근무가 위험하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자칫 의료사고가 발생하거나 의사의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한 누리꾼은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을 존경하지만 이 사진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자료사진 출처 | ⓒAsiaWire
지난 4월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수술복을 입은 채 잠든 중국 의사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 딩위안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외과의 루오 헹(Luo Heng). 루오 씨는 28시간 동안 2건의 응급수술과 더불어 3건의 수술을 맡는 강행군을 펼쳤습니다.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던 루오 씨는 다섯 건의 수술을 끝내자마자 병원 바닥에서 잠들었습니다. 자신의 몸보다 작은 이불 위에 몸을 웅크린 채 잠든 의사의 사진은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퍼져나갔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과도한 근무가 위험하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자칫 의료사고가 발생하거나 의사의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한 누리꾼은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을 존경하지만 이 사진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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