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버림받은 남성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다.
미국 머큐리뉴스는 최근 "한 남성의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에 애잔한(?) 사연이 숨어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에 사는 루이스 트리고(Luis Trigo)는 중학교 시절 몸무게가 100kg이 훌쩍 넘는 초고도비만으로 유명했다.
건강 관리에 소홀했던 그는 성인이 된 후 몸무게가 181kg까지 불었다. 병원에서는 루이스에게 당뇨병 진단을 내리면서 체중 관리를 당부했다.
그러나 그는 다이어트에 수차례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여자친구가 "너무 뚱뚱해서 싫다"고 이별을 선언하자 루이스는 충격받았다.
살을 빼기로 독하게 마음먹은 그는 지난 2011년부터 직장을 그만두고 매일 운동에 매진했다. 또한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먹지 않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했다.
그러자 루이스는 4년 동안 111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매일 운동하던 헬스장에 트레이너로 취직했다. 게다가 자신만의 식단 조절과 운동법 등 다이어트 팁을 SNS에 공유하면서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루이스는 "4년간 매우 힘든 시간이었지만 값어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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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큐리뉴스는 최근 "한 남성의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에 애잔한(?) 사연이 숨어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에 사는 루이스 트리고(Luis Trigo)는 중학교 시절 몸무게가 100kg이 훌쩍 넘는 초고도비만으로 유명했다.
건강 관리에 소홀했던 그는 성인이 된 후 몸무게가 181kg까지 불었다. 병원에서는 루이스에게 당뇨병 진단을 내리면서 체중 관리를 당부했다.
그러나 그는 다이어트에 수차례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여자친구가 "너무 뚱뚱해서 싫다"고 이별을 선언하자 루이스는 충격받았다.
살을 빼기로 독하게 마음먹은 그는 지난 2011년부터 직장을 그만두고 매일 운동에 매진했다. 또한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먹지 않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했다.
그러자 루이스는 4년 동안 111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매일 운동하던 헬스장에 트레이너로 취직했다. 게다가 자신만의 식단 조절과 운동법 등 다이어트 팁을 SNS에 공유하면서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루이스는 "4년간 매우 힘든 시간이었지만 값어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