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9일 췌장암으로 별세한 故 김영애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날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천국 어때요? 나도 엄마 안아파서 좋아요. 얼마나 이쁘게 계실까. 사랑스럽게 거기서. 천국 시간은 정말 눈 한 번 깜빡하면 저도 거기 있을 것 같아요. 거긴 고통이 없으니까”라며 “보고싶다. 나는 늘 보고싶어만 했으니까. 보고싶어요. 어제도 내일도. 아주 금방 만나요. 사랑해요”라며 김영애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강희는 글과 함께 김영애와 모녀 호흡을 맞춘 영화 ‘애자’의 한 장면을 함께 게재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김영애는 이날 오전 향년 66세의 나이로 췌장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이날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천국 어때요? 나도 엄마 안아파서 좋아요. 얼마나 이쁘게 계실까. 사랑스럽게 거기서. 천국 시간은 정말 눈 한 번 깜빡하면 저도 거기 있을 것 같아요. 거긴 고통이 없으니까”라며 “보고싶다. 나는 늘 보고싶어만 했으니까. 보고싶어요. 어제도 내일도. 아주 금방 만나요. 사랑해요”라며 김영애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강희는 글과 함께 김영애와 모녀 호흡을 맞춘 영화 ‘애자’의 한 장면을 함께 게재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김영애는 이날 오전 향년 66세의 나이로 췌장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