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넴 딸’ 헤일리, 우수한 학업 성적… “역대급 엄친딸”

dkbnews@donga.com2017-04-11 1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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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미넴의 딸이 ‘엄친딸’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가십전문 매체 TMZ는 최근 "유명 힙합 가수 에미넴의 딸 헤일리 스콧이 아빠와는 다른 이미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미넴의 딸은 우수한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에 입학했다. 심리학을 전공한 그녀는 4.0만점에 3.9점 이상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헤일리는 공부뿐만 아니라 운동에도 소질이 있어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SNS상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청순한 이미지다. 고등학생 때는 홈커밍파티에서 퀸으로 뽑히기도 했다. 

현재 헤일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무려 45만 명이다. 일상 사진을 올리면 수만 건의 '좋아요'를 기록한다.

한편 에미넴은 자신의 곡에서 헤일리를 수차례 언급할만큼 '딸바보'로 잘 알려져 있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음반을 판매한 뮤지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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