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샤이아 라보프, 왜 이러나…폭행 시비

projecthong@donga.com2017-04-07 16: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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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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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가 또 폭행 구설에 휘말렸다. 술집에서 직원과 싸움을 벌인 것.

4월 6일(현지시각) TMZ 등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술집에서 점원과 시비가 붙어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실제로 목격자들이 촬영, 매체에 제보한 영상에는 샤이아 라보프가 격하게 흥분하며 술집 종업원과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서 그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런 그의 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동안 숱한 논란으로 구설, 또는 법원에 출석하기해 재판을 받기도 했다. 특히 공연을 보는 도중 고성을 지르거나, 술집에서 주먹다짐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최근에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반(反) 트럼프 시위를 벌이다 폭행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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