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변이다
동물원을 방문한 한 할머니가 침팬지를 구경하던 중에 봉변을 당했습니다. 할머니가 구경하던 침팬지가 무언가를 던졌기 때문인데요. 침팬지는 무척 화가 난 상태였습니다.
지난 4월 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미국 미시건 주의 존 볼 동물원(John Ball Zoo)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는데요.
지난 4월 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미국 미시건 주의 존 볼 동물원(John Ball Zoo)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는데요.
영상에서 잔뜩 흥분한 침팬지 한 마리가 구경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고개를 위아래로 흔듭니다. 그러더니 불쑥 손에 쥔 무언가를 사람들을 향해 던지는데요.
침팬지가 던진 것은 다름 아닌 똥. 그리고 이 똥은 침팬지를 지켜보던 한 할머니의 코에 달라붙었습니다.
할머니는 당혹감을 감추다 못해 조금 화가 난 모습인데요.
영상은 침팬지를 지켜보던 관객 에린 바고(Erin Vargo)에 의해 촬영됐고, 페이스북에 공유돼 현재까지 24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침팬지를 지켜보던 관객 에린 바고(Erin Vargo)에 의해 촬영됐고, 페이스북에 공유돼 현재까지 24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