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cm’ 단신 모델의 완벽한 비율

dkbnews@donga.com2017-04-05 13: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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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로즈. 출처= 인스타그램 
작은 키에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 모델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4월 1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서 수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한 여성 모델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버밍엄 출신의 모델 데미 로즈(21). 그의 키는 불과 157cm밖에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모델이 170cm 중후반대의 키를 가졌지만 로즈는 이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남보다 작은 얼굴로 단신에도 완벽한 비율을 뽐내는 게 가능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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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여배우 못지않은 외모로 남성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몸매 사이즈도 37-24-37로 글래머한 가슴에 잘록한 허리 그리고 섹시한 골반까지 갖췄다.

그는 상당히 어려보이는 외모에 육감적인 몸매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400만 명을 훌쩍 넘겼다.

로즈의 사진을 본 남성 팬들은 "키가 157cm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한번 만나 보고싶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로즈는 유명 힙합가수 타이가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현재는 결별한 상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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