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가 배우 송중기가 영화 ‘군함도’를 통해 칸영화제에 진출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인퀴지터(The Inquisitr)는 “송중기가 하는 일은 모두 다 잘 되고 있다”며 “이 배우가 계속 잘 된다면 올해 칸 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장식하게 될 것”이라고 가능성을 내비쳤다.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 명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인퀴지터는 “이 영화의 상당 부분이 강원도 춘천에서 촬영됐다”며 “한 관계자는 춘천시가 ‘군함도’를 촬영한 이후로 많은 관광객을 끌어 들이고 있다. 이 곳은 관광지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해외 영화 매체들은 올해 칸영화제 공식 부문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는 한국 감독의 작품으로 '옥자'(봉준호), '클레어의 카메라'(홍상수), '군함도'(류승완), '유리정원'(신수원) 등을 꼽은 바 있다. 이에 송중기가 ‘군함도’로 정말 칸영화제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군함도’는 올해 7월 개봉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인퀴지터(The Inquisitr)는 “송중기가 하는 일은 모두 다 잘 되고 있다”며 “이 배우가 계속 잘 된다면 올해 칸 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장식하게 될 것”이라고 가능성을 내비쳤다.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 명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인퀴지터는 “이 영화의 상당 부분이 강원도 춘천에서 촬영됐다”며 “한 관계자는 춘천시가 ‘군함도’를 촬영한 이후로 많은 관광객을 끌어 들이고 있다. 이 곳은 관광지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해외 영화 매체들은 올해 칸영화제 공식 부문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는 한국 감독의 작품으로 '옥자'(봉준호), '클레어의 카메라'(홍상수), '군함도'(류승완), '유리정원'(신수원) 등을 꼽은 바 있다. 이에 송중기가 ‘군함도’로 정말 칸영화제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군함도’는 올해 7월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