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물 좀 주세요!
극심한 가뭄으로 목이 말랐던 킹코브라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인도 뉴델리는 현재 극심한 가뭄으로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뉴델리의 야생동물 구조 단체는 가뭄으로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하는 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합니다.
호주9news에 따르면, 대낮에 3.7m 길이에 달하는 킹코브라가 물을 찾기 위해 헤매다 인근 주민들에게 발견, 야생동물 구조 단체가 나서 물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인도 뉴델리는 현재 극심한 가뭄으로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뉴델리의 야생동물 구조 단체는 가뭄으로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하는 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합니다.
호주9news에 따르면, 대낮에 3.7m 길이에 달하는 킹코브라가 물을 찾기 위해 헤매다 인근 주민들에게 발견, 야생동물 구조 단체가 나서 물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치명적인 독을 가진 킹코브라이기에 구조대원은 막대를 이용해 코브라를 진정시키고 물병을 입에 대줬습니다. 킹코브라는 ‘이제야 살았다’는 듯 얌전하게 물을 마시는데요.
누리꾼들은 평소 알고 있던 킹코브라의 다른 모습에 “정말 놀랍다”, “사람같은 킹코브라”, “이런 것이 바로 공생이다”, “힘든 상황에서도 동물을 보호하려는 모습이 멋지다” 등 놀랍고 멋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평소 알고 있던 킹코브라의 다른 모습에 “정말 놀랍다”, “사람같은 킹코브라”, “이런 것이 바로 공생이다”, “힘든 상황에서도 동물을 보호하려는 모습이 멋지다” 등 놀랍고 멋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