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한 가정집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가사도우미의 기이한 행동이 온라인에서 화제되고 있습니다.
3월 28일 영국 ‘더 썬’은 싱가포르에 사는 ‘누룰 베이커’(Nurul Bake)씨가 최근 자국 커뮤니티 ‘올싱가포르스터프’에 “가사도우미 행동이 이상하다”며 올린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누룰은 보안을 위해 아파트 거실에 설치한 CCTV를 확인하다가 소름 끼치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욕실에서 흰 가운 차림으로 나온 가사도우미가 머리를 풀어헤치고 ‘좀비’ 처럼 고개를 위아래로 흔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아무도 없는 거실의 빈 공간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는가 하면, 고개를 비틀듯이 들어올려 소름 끼치는 눈빛으로 CCTV카메라를 응시했습니다. 또 고개를 푹 숙이고 미동 도 없이 앉아 있거나, 거실바닥에 죽은 듯이 쓰러져 있기도 했습니다.
영상은 지난 3월 22일 오후 촬영된 것으로, 당시 누를은 직장에 있었고 아내와 아이들은 외출 중이었습니다.
매체는 “가사도우미가 일을 그만 두고 싶어 계획적으로 벌인 행동 같다”, “더 이상 당신을 위해 일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카메라가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며, 당신이 이것을 보길 원했던 것 같다”는 네티즌들의 분석을 전했습니다.
실제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속지 마라. 과거 나의 가사도우미도 그랬다. 그들이 그만 둘 구실을 만들 때 공유하는 방법이라고 자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월 28일 영국 ‘더 썬’은 싱가포르에 사는 ‘누룰 베이커’(Nurul Bake)씨가 최근 자국 커뮤니티 ‘올싱가포르스터프’에 “가사도우미 행동이 이상하다”며 올린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누룰은 보안을 위해 아파트 거실에 설치한 CCTV를 확인하다가 소름 끼치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욕실에서 흰 가운 차림으로 나온 가사도우미가 머리를 풀어헤치고 ‘좀비’ 처럼 고개를 위아래로 흔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아무도 없는 거실의 빈 공간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는가 하면, 고개를 비틀듯이 들어올려 소름 끼치는 눈빛으로 CCTV카메라를 응시했습니다. 또 고개를 푹 숙이고 미동 도 없이 앉아 있거나, 거실바닥에 죽은 듯이 쓰러져 있기도 했습니다.
영상은 지난 3월 22일 오후 촬영된 것으로, 당시 누를은 직장에 있었고 아내와 아이들은 외출 중이었습니다.
매체는 “가사도우미가 일을 그만 두고 싶어 계획적으로 벌인 행동 같다”, “더 이상 당신을 위해 일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카메라가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며, 당신이 이것을 보길 원했던 것 같다”는 네티즌들의 분석을 전했습니다.
실제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속지 마라. 과거 나의 가사도우미도 그랬다. 그들이 그만 둘 구실을 만들 때 공유하는 방법이라고 자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