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동안이나 지역 맥도날드에서 근무한 할머니를 위해 주민들이 축하 파티를 열었습니다.
3월 24일(현지시간) 피플, 미러 등 해외 매체들은 인디애나 주 에번즈빌 맥도날드에서 40년 넘게 근무한 로레인 마우러 할머니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로레인 할머니는 1973년부터 매장을 지켜온 터줏대감으로, 마을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가족 같은 존재입니다.
할머니는 적어도 하루 한 번은 매장 햄버거로 식사했을 뿐만 아니라 휴일이나 병가를 냈을 때도 집에서 맥도날드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정도로 직장 사랑이 극진했습니다. 이런 할머니를 위해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은 ‘로레인 할머니, 44년 동안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케이크를 마련했습니다.
로레인 할머니는 “이렇게 ‘친구’들이 나를 챙겨주니 정말 고맙네요. 나는 내가 평생 해 온 이 일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은퇴할 생각이 없어요”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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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현지시간) 피플, 미러 등 해외 매체들은 인디애나 주 에번즈빌 맥도날드에서 40년 넘게 근무한 로레인 마우러 할머니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로레인 할머니는 1973년부터 매장을 지켜온 터줏대감으로, 마을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가족 같은 존재입니다.
할머니는 적어도 하루 한 번은 매장 햄버거로 식사했을 뿐만 아니라 휴일이나 병가를 냈을 때도 집에서 맥도날드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정도로 직장 사랑이 극진했습니다. 이런 할머니를 위해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은 ‘로레인 할머니, 44년 동안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케이크를 마련했습니다.
로레인 할머니는 “이렇게 ‘친구’들이 나를 챙겨주니 정말 고맙네요. 나는 내가 평생 해 온 이 일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은퇴할 생각이 없어요”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