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자명이 2014년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하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구자명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방송 출연 후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받게 되면서 한편으로는 두려움과 죄스러움이 밀려오기도 한다”며 “다시 노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 뒤로 저의 잘못을 잊거나 덮으려고 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3년동안 음악을 포기하고 살았고, 또 다른 꿈을 꾸어야하나 방황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만큼 큰 잘못이었기 때문이다”라며 “잠재적 살인이라는 음주운전에 대한 잘못을 항상 속죄하고, 평생 진심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갚아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 업이었던 무대, 그리고 방송, 여러분들 앞에 얼굴을 비칠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구자명은 “구자명보다는 사람으로서의 구자명으로 먼저 속죄하며, 진실 된 노래로써 제가 보답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마무리지었다.
한편 구자명은 지난 26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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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방송 출연 후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받게 되면서 한편으로는 두려움과 죄스러움이 밀려오기도 한다”며 “다시 노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 뒤로 저의 잘못을 잊거나 덮으려고 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3년동안 음악을 포기하고 살았고, 또 다른 꿈을 꾸어야하나 방황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만큼 큰 잘못이었기 때문이다”라며 “잠재적 살인이라는 음주운전에 대한 잘못을 항상 속죄하고, 평생 진심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갚아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 업이었던 무대, 그리고 방송, 여러분들 앞에 얼굴을 비칠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구자명은 “구자명보다는 사람으로서의 구자명으로 먼저 속죄하며, 진실 된 노래로써 제가 보답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마무리지었다.
한편 구자명은 지난 26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