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된 얼굴을 한 태권도 챔피언이 콘크리트 벽돌 111장을 머리로 가뿐하게 격파해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월 26일(현지시각) 보스니아의 태권도 선수 케림 아메츠파힉(Kerim Ahmetspahic·16)이 불과 35초 만에 16개 기둥으로 쌓인 총 111장의 벽돌을 부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기는 토요일인 25일 비소코시에서 열렸는데요. 검은 띠를 한 케림은 공중제비를 돌며 빠르게 머리를 콘크리트 더미에 부딪힙니다. 장내 아나운서도 흥분했습니다. 경기장은 환호로 가득 찼습니다.
행사에는 세계 기네스 신기록 대표단이 참관해 기록이 깨지는 것은 지켜봤습니다. 도전을 끝난 케림은 “나는 아직도 힘이 남아돌아요. 부모님과 에딘 카제빅(Edin Kajevic) 코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월 26일(현지시각) 보스니아의 태권도 선수 케림 아메츠파힉(Kerim Ahmetspahic·16)이 불과 35초 만에 16개 기둥으로 쌓인 총 111장의 벽돌을 부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기는 토요일인 25일 비소코시에서 열렸는데요. 검은 띠를 한 케림은 공중제비를 돌며 빠르게 머리를 콘크리트 더미에 부딪힙니다. 장내 아나운서도 흥분했습니다. 경기장은 환호로 가득 찼습니다.
행사에는 세계 기네스 신기록 대표단이 참관해 기록이 깨지는 것은 지켜봤습니다. 도전을 끝난 케림은 “나는 아직도 힘이 남아돌아요. 부모님과 에딘 카제빅(Edin Kajevic) 코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