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몸매!”… ‘세계서 가장 매력적인 간호사’로 불리는 여성

dkbnews@donga.com2017-03-17 11: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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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간호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일상 사진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미러는 지난 3월 16일(현지시각)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간호사로 불리는 여성이 있어 화제다"고 소개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만의 한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카리나 린(23)입니다. 

자신의 SNS에 몸매를 뽐내는 일상 사진을 올리는 카리나는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죠.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0만 명을 훌쩍 넘은 상태입니다. 대개 섹시미를 강조하거나 가슴을 은근히 노출하는 사진이 많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카는 대부분 스키니를 입고 찍거나 자신의 몸매를 노출, 특정 부위를 강조하는 모습이다. 또한 등산이나 야외 활동에서도 가슴을 강조하는 사진을 자주 찍습니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에 늘씬한 몸매까지 부각되자 뭇 남성 팬들의 추파가 이어진 것이죠. 그에게 '섹시 간호사'라는 별명을 붙기도 했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카리나를 관심을 구걸하는 여자라는 비판도 합니다. 

카리나는 "내가 왜 인기를 얻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면서 "그저 평범한 사람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carinalin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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