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g 감량’ 김지수, 비법은 “폭식”?

projecthong@donga.com2017-03-15 16: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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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시즌2’ 출신 가수 김지수의 최근 모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지수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28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김지수는 “완전히 안 먹는 법을 터득했다”며 “밤에 식욕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5시쯤 폭식하고 밤에 참는다. 그리고 엄청 늦게 잔다” 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습니다.

이에 최화정은 “좋은 방법은 아니네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지수는 2010년 ‘슈퍼스타K 시즌2’ 출연 당시 개성파 보컬로 주목받았습니다. ‘동네 총각’, ‘N수 고시생’ 같은 친근한 외모(?)와 달리 감미로운 목소리로 꽤 많은 팬을 보유한 바 있죠.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성공,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지수는 지난 3일 새 앨범 ‘어 드림’(A Dream)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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