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이언이 대마초 흡연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후 상해 및 협박 혐의로 기속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엔 그가 연인에게 ‘데이트 폭력’을 가했다고 전해졌습니다.
1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아이언을 상해 및 협박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아이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 이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9월에 아이언은 자택에서 A씨와 성관계를 하던 중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주먹으로 얼굴을 내려치기도 했습니다.
또 아이언은 여자친구 A씨에게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들은 후에 그를 구타했습니다. 또 자신의 허벅지에 상처를 내며 “신고하면 네가 했다고 증언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아이언은 지난 2016년 11월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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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아이언을 상해 및 협박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아이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 이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9월에 아이언은 자택에서 A씨와 성관계를 하던 중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주먹으로 얼굴을 내려치기도 했습니다.
또 아이언은 여자친구 A씨에게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들은 후에 그를 구타했습니다. 또 자신의 허벅지에 상처를 내며 “신고하면 네가 했다고 증언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아이언은 지난 2016년 11월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