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이 졸혼 후 홀로 7시간에 가까웠던 허리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백일섭은 부쩍 약해진 체력 때문에 병원을 찾았고, 동시에 백일섭 허리에 박힌 철심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백일섭은 “2년 전 ‘꽃보다 할배’ 하면서 무릎이 아팠다”며 “방송 후 무릎과 허리 질환이 합쳐져 결국 수술을 했다. 여섯시간 반 수술했다”고 담담히 말했다.
그러면서 “2년 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 그때도 집을 나와 있을 때라서(졸혼) 외로웠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백일섭은 1년 전부터 졸혼 상태로 싱글 라이프를 살고 있다. 졸혼이란 이혼과는 다르게 학교를 졸업하듯 결혼 생활을 졸업한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백일섭은 부쩍 약해진 체력 때문에 병원을 찾았고, 동시에 백일섭 허리에 박힌 철심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백일섭은 “2년 전 ‘꽃보다 할배’ 하면서 무릎이 아팠다”며 “방송 후 무릎과 허리 질환이 합쳐져 결국 수술을 했다. 여섯시간 반 수술했다”고 담담히 말했다.
그러면서 “2년 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 그때도 집을 나와 있을 때라서(졸혼) 외로웠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백일섭은 1년 전부터 졸혼 상태로 싱글 라이프를 살고 있다. 졸혼이란 이혼과는 다르게 학교를 졸업하듯 결혼 생활을 졸업한다는 의미의 신조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