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상과 그 사람의 실제 모습은 다를 때가 종종 있죠. 그러나 사람들은 첫인상 때문에 친구를 가려서 사귀기도 합니다. 여기 첫인상으로 절친이 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쿨 유리가 백지영과 좋지 않았던 첫 인상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9일 오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쿨 유리와 샵 이지혜가 절친 백지영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이영자는 유리와 이지혜에 “백지영과는 어떻게 친해졌냐”라고 물었고, 유리는 “대학교 친구다. 원래는 서로 싫어했다. 활동했을 때 서로 안 좋아했었다. 성격이 센 것도 있고, 지영 씨랑 나랑 잘 안 맞았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유리는 “여가수끼리 술을 마신 적이 있다. 김현정, 영턱스클럽, 룰라. 그때 한창 여가수 모임이 있었다. 그런데 그중 백지영이 내가 느끼기에 셌다. 가식적인 게 있었다. 나한테 선배라고 하지만 무시하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백지영도 내가 자길 무시하고 별로 안 좋아해서 실망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고, 이지혜는 “둘이 동갑이지만 학교 선후배다”라고 전했습니다.
쿨 유리가 백지영과 좋지 않았던 첫 인상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9일 오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쿨 유리와 샵 이지혜가 절친 백지영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이영자는 유리와 이지혜에 “백지영과는 어떻게 친해졌냐”라고 물었고, 유리는 “대학교 친구다. 원래는 서로 싫어했다. 활동했을 때 서로 안 좋아했었다. 성격이 센 것도 있고, 지영 씨랑 나랑 잘 안 맞았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유리는 “여가수끼리 술을 마신 적이 있다. 김현정, 영턱스클럽, 룰라. 그때 한창 여가수 모임이 있었다. 그런데 그중 백지영이 내가 느끼기에 셌다. 가식적인 게 있었다. 나한테 선배라고 하지만 무시하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백지영도 내가 자길 무시하고 별로 안 좋아해서 실망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고, 이지혜는 “둘이 동갑이지만 학교 선후배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던 중 두 사람과 모두 가깝게 지내는 이지혜를 통해 급속도로 친해져 지금은 둘도 없는 사이가 됐다고 합니다.
이지혜는 “샵 해체 당시 유리 언니와 백지영 언니가 잘 지켜줬다. 내가 둘 가운데에 끼었다. 지영 언니와 유리 언니가 같은 나이 대, 같은 시대에 활동했기 때문에 친해지면 공감대 형성이 잘 될 거 같아 잘 맞을 거 같았다”라며 “그래서 내가 이 둘을 카페로 불렀는데 그렇게 잘 맞을 수가 없더라. 그렇게 셋이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리는 “어렸을 때보다 철이 들어서 통하는 게 많았다. 나도 해체 위기가 있었고, 서로 힘든 시기에 위로를 하다 보니 친해졌다”라고 답했습니다.
유리는 백지영은 현재 임신 7개월로 몸이 많이 무거워져, 집에서 자주 만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지혜는 “샵 해체 당시 유리 언니와 백지영 언니가 잘 지켜줬다. 내가 둘 가운데에 끼었다. 지영 언니와 유리 언니가 같은 나이 대, 같은 시대에 활동했기 때문에 친해지면 공감대 형성이 잘 될 거 같아 잘 맞을 거 같았다”라며 “그래서 내가 이 둘을 카페로 불렀는데 그렇게 잘 맞을 수가 없더라. 그렇게 셋이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리는 “어렸을 때보다 철이 들어서 통하는 게 많았다. 나도 해체 위기가 있었고, 서로 힘든 시기에 위로를 하다 보니 친해졌다”라고 답했습니다.
유리는 백지영은 현재 임신 7개월로 몸이 많이 무거워져, 집에서 자주 만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