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직원이 따분할 때 벌인 일

youjin_lee2017-03-08 14: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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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사람들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프랑스 서점 '몰라(millat)'가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올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책 표지와 고객, 직원들을 이어붙인 사진이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옷 색상부터 피부 톤, 심지어 쌍꺼풀 모양까지 책 표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이 덕분에 서점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습니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2만 3000명을 돌파했습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인 서점 몰라는 1896년에 첫 문을 열었습니다.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몰라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독립서점이기도 합니다. 직원들은 서점의 유산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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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librairie_mol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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