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40대 유부녀의 애교

phoebe@donga.com2017-03-08 13: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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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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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원조 절세미인’ 배우 김희선(40)이 불혹을 넘긴 나이에 상큼한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 40대 아줌마의 애교’, ‘김태희가 더 예쁘다는 말에 애교 부리는 김희선’ 등 다양한 제목으로 도는 사진은 바로 지난 4일 밤 JTBC '아는 형님'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을 편집한 것인데요. 김희선의 등장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예쁘다며 환호했죠. “김희선, 김태희, 전지현 중에 미모 1등은 누구냐”라는 강호동의 물음에 “나일걸?”이라며 당차게 대답한 김희선. 그러나 끝까지 “김태희가 더 예쁘다”고 주장하는 서장훈은 필살 애교로 제압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사십 대 아이 엄마가 맞느냐”, “정말 귀엽다”, “김희선 진짜 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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