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락앤롤!!!
22주 된 태아의 초음파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태교 음악 장르가 ‘락’이었던 걸까요. 아이는 손가락으로 ‘락앤롤’을 외치고 있는데요.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미국 유타 주의 한 부부가 페이스북에 공유한 초음파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부부는 처음 초음파 사진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22주 된 아이가 손가락으로 ‘락앤롤’(Rock n Roll)모양을 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미국 유타 주의 한 부부가 페이스북에 공유한 초음파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부부는 처음 초음파 사진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22주 된 아이가 손가락으로 ‘락앤롤’(Rock n Roll)모양을 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처음 아이의 ‘락앤롤’을 발견한 남편 자레드 씨는 “아이의 초음파 비디오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됐다”며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초음파 사진 담당 의사는 “아이가 음악을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는데요.
초음파 사진 담당 의사는 “아이가 음악을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는데요.
부부는 “평소 집안에서 하루종일 음악을 틀어놓는 경우가 많다”며 "특별히 락 음악 장르를 선호하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진 속의 태아가 손가락으로 표시한 ‘락앤롤’은 ‘악마의 표식’(Devil Sign, Devil Horn)이라 불리기도 하며, 나라마다 해당 손가락 모양이 가지는 의미가 상이하다고 합니다. 대중적인 의미에서는 주로 헤비메탈 장르 등의 락 뮤지션과 팬들 사이에서의 음악적 기호로 쓰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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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진 속의 태아가 손가락으로 표시한 ‘락앤롤’은 ‘악마의 표식’(Devil Sign, Devil Horn)이라 불리기도 하며, 나라마다 해당 손가락 모양이 가지는 의미가 상이하다고 합니다. 대중적인 의미에서는 주로 헤비메탈 장르 등의 락 뮤지션과 팬들 사이에서의 음악적 기호로 쓰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