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풍이’ 임지연 “카리스마 반전 캐릭터 시켜주세요”

shine2562@donga.com2017-03-01 15: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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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뷰티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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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종영을 앞둔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강하고 씩씩한 탈북녀 역할을 하느라 그 미모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함이 못내 아쉬웠던 임지원. 이번 화보는 그의 청초한 미모를 제대로 담아 냈다.

임지연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일년 동안 나에게 ‘좋아요’를 눌러 주고 싶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스스로 감정을 잘 컨트롤 한다고 느꼈을 때,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과 서로 알아가는 과정을 좋아하게 된 점에 스스로 칭찬해요.”라며 활짝 웃었다.

또 평소 순수하고 단아하고 청초한 이미지로 유명한 임지연은은 의외로 “카리스마 있는 반전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고 전했다.

임지연의 인터뷰는 2월 25일 발매되는 뷰티쁠 3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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