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년 여성이 열차 좌석에 발을 올리고 다른 승객에게 비켜주지 않은 남성에게 가르침을 실천했습니다.
2월 26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미엘 바술카라는 이름의 중년 부인이 지난 22일 캐나다 지하철에 탑승했습니다. 미엘은 좌석 두 개를 차지한 청년을 발견했죠. 청년은 한 좌석에는 궁둥이를 붙이고 다른 좌석에는 두 발을 올려놨습니다.
‘불의에 맞서기로 한’ 미엘은 청년의 두 발이 놓인 자리에 덜컥 앉아버렸습니다. 그러자 청년은 침을 뱉고 “저리 떨어져”라고 소리쳤습니다. 미엘은 “나는 당신에게 좌석에 다리를 올리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하는 것”이라고 꾸짖었습니다.
2월 26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미엘 바술카라는 이름의 중년 부인이 지난 22일 캐나다 지하철에 탑승했습니다. 미엘은 좌석 두 개를 차지한 청년을 발견했죠. 청년은 한 좌석에는 궁둥이를 붙이고 다른 좌석에는 두 발을 올려놨습니다.
‘불의에 맞서기로 한’ 미엘은 청년의 두 발이 놓인 자리에 덜컥 앉아버렸습니다. 그러자 청년은 침을 뱉고 “저리 떨어져”라고 소리쳤습니다. 미엘은 “나는 당신에게 좌석에 다리를 올리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하는 것”이라고 꾸짖었습니다.
그러자 청년은 “뚱보”라며 미엘을 모욕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격렬한 말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청년은 미엘을 밀쳐내고 얼굴에 침을 뱉었죠. 미엘은 비상 레버를 당겨 직원을 불렀습니다.
직원이 오자 미엘은 청년의 발 위에 앉은 게 아니라 그 앞에 빈 공간에 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대로 청년은 자기 발 위에 미엘이 앉았다고 했습니다.
미엘은 현지 언론에 “나는 그 사람의 발 위에 앉은 것은 아니라는 걸 강조하고 싶다”며 “그것은 폭행이다. 나는 그를 공격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세계를 한 걸음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고 했다”며 “사회에서 작은 부당한 행위를 보면, 나는 그것을 바로잡으려고 행동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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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오자 미엘은 청년의 발 위에 앉은 게 아니라 그 앞에 빈 공간에 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대로 청년은 자기 발 위에 미엘이 앉았다고 했습니다.
미엘은 현지 언론에 “나는 그 사람의 발 위에 앉은 것은 아니라는 걸 강조하고 싶다”며 “그것은 폭행이다. 나는 그를 공격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세계를 한 걸음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고 했다”며 “사회에서 작은 부당한 행위를 보면, 나는 그것을 바로잡으려고 행동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