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갑상선 수술 오보에 “유령이 갑상선 수술이라도 했나봅니다?”

youjin_lee2017-02-24 14: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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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옥빈이 오보와 관련해 불편한 심경을 보였습니다. 

지난 23일 김옥빈은 자신의 SNS에 "유령이 갑상선 수술이라도 했나봅니다?"라는 말과 함께 기사 내용 캡처본을 올렸습니다.

김옥빈이 건강과 소속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옥빈이 영화 촬영과 갑상선 수술로 힘들어했다고 말했습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지난 10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은 사실이나 갑상선 수술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이에 김옥빈이 불쾌감을 드러낸 것. 김옥빈은 "나랑 통화 한 것처럼 심경과 계획까지 술술 기사를 쓰셨네"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아픈 줄", "당사자확인도 없이 쓰다니",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썸네일=김옥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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