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타구니?"10년간 중심을 단련한 쿵푸 고수 영상

nuhezmik2017-02-20 2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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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헛! 헛!
최근 10년 간 쿵푸를 단련한 한 고수가 쿵푸 시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고수와 그의 제자들은 모두 중요한 곳을 단련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중국 뤄양 시의 쿵푸 고수 웨이 야오빈을 소개했습니다.

‘무쇠 사타구니’라 불리는 쿵푸고수 야오빈 씨는 수많은 제자가 따르는 유명 체육관의 쿵푸 사범이라고 합니다.

별명처럼 그가 단련한 것은 바로 사타구니인데요. 




영상에서 그는 쿵푸 자세를 취하고 한 남성에게 수차례 사타구니를 얻어맞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는 아픈 기색 하나 없이 이를 모두 버텨내는데요. 또 벽돌로 직접 수차례 사타구니를 가격하지만 전혀 아파하지 않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건 그의 제자인데요. 노란 옷을 입은 한 제자는 거대한 나무가 사타구니를 가격함에도 끄떡하지 않습니다.

야오빈 씨는 “나는 이 쿵푸를 나의 사부인 왕 씨에게 배웠다”며 “원랜 역사가 깊은 비밀 수련법이었지만 내가 사부를 설득해 대중화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또 그는 “이 수련을 하면 정력에 좋고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주변에서 시범을 보던 사람들은 연신 “충격적이다”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적이고 또 충격적이다”, “도대체 왜!”, “가장 약한 부위를 가장 강하게 만드는 멋진 쿵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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