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인물 아닙니다” 피는 못 속인다더니…유전자의 힘

celsetta@donga.com2017-02-20 16: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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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왼쪽) / 아버지 어린시절(오른쪽)
아버지 젊은 시절(1978년) / 아들 (2013년)
아들(2014년) / 아버지 (1977년)
아버지(왼쪽) / 딸(오른쪽)
엄마의 어린 시절(왼쪽) / 딸(오른쪽)
아빠의 어린 시절(왼쪽) / 아들(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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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 중에 "피는 못 속인다"라는 말이 있죠. 자식은 행동이나 외모 등 여러 면에서 부모를 닮게 마련이라는 건데요.

‌‌최근 온라인 매체 '디플리(Diply)'에는 유전자의 힘을 실감하게 하는 해외 네티즌들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아버지의 어린 시절과 꼭 닮은 딸, 부모님의 젊은 시절과 판박이인 자녀들…개중에는 사진 화질만 좀 좋았더라면 정말 동일인물 사진처럼 보이는 것들도 있어 흥미롭습니다.

‌얼굴형이나 이목구비는 물론 표정, 자세, 행동까지 닮은 부모와 자녀들. 정말로 피는 속일 수 없나 봅니다. 오늘은 부모님께 옛날 사진을 보여 달라고 말씀드려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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