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아닌 코로 맥주를 들이켜는 남성이 화제입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맥주를 코로 마시는 기인이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최근 전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중국 간쑤성 란저우에 사는 한 남성. 그는 맥주 한 잔을 코로 흡입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많은 네티즌을 놀라게 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15초 만에 맥주를 코로 마시는데 성공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의 성공에 주위에서 환호성과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데일리메일은 "중국에는 인구가 많아 기인도 많다"면서 "코로 마시는 게 특별해 보이지 않지만 범상치 않은 모습임에 틀림없다"고 평가했습니다.
해외 네티즌들은 "코와 입이 식도와 함께 연결돼 있어 가능할 것 같다"면서도 "시도해 보고 싶지는 않다"고 웃었습니다. 또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별난 사람들이 꼭 있다"고 말하는 네티즌들도 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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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맥주를 코로 마시는 기인이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최근 전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중국 간쑤성 란저우에 사는 한 남성. 그는 맥주 한 잔을 코로 흡입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많은 네티즌을 놀라게 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15초 만에 맥주를 코로 마시는데 성공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의 성공에 주위에서 환호성과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데일리메일은 "중국에는 인구가 많아 기인도 많다"면서 "코로 마시는 게 특별해 보이지 않지만 범상치 않은 모습임에 틀림없다"고 평가했습니다.
해외 네티즌들은 "코와 입이 식도와 함께 연결돼 있어 가능할 것 같다"면서도 "시도해 보고 싶지는 않다"고 웃었습니다. 또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별난 사람들이 꼭 있다"고 말하는 네티즌들도 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