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이 밀려왔는데요.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페이스북에는 공개된 한 영상이 공개된지 17시간 만에 조회 수 9만 회를 넘겨 화제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1살 된 아기가 어깨위에 앉은 노란색 새를 보자 크게 웃으며 좋아합니다.
그러더니 곧 그 작은 입으로 새를 ‘앙’하고 물어버리는데요.
다행히 옆에 있던 아이의 형은 크게 당황하며 동생의 머리를 흔들어 새를 구조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한 누리꾼은 “아이들은 궁금하면 일단 입으로 가져간다”며 “호기심 많은 아이 곁에 작은 동물을 두어선 안된다”고 말했는데요. 한편 영상은 카타르에서 아이의 엄마가 촬영해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공유된 영상의 제목은 ‘궁극의 야만성’(Ultimate savagery)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