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이 얼굴로 충분히 행복해"... 악플러에 일침

youjin_lee2017-02-15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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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트위터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자신을 향한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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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경리가 개인 SNS에 공개한 민낯 사진인데요. 왼쪽 사진은 2월 13일, 오른쪽 사진은 1월 31일로 다른 날에 게재했지만 사실 두 사진은 같은 날에 찍은 것입니다.

‌하지만 악플러들은 유독 왼쪽 사진에 "본인인가요?", "누구", "너무 다르다"라며 경리를 조롱하는 듯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경리가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14일 경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날(에 찍은) 다른 사진인데요. 한쪽은 혹평을 받고있네요"라며 "본인만의 기준으로 남의 sns에 얼굴 평가하시는 분들, 전 이 얼굴로 충분히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참고로 상처는 안 받아요. 예쁜 거 같아서 올린 거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누구긴 누구야 경리지", "생얼 정말 예쁘다", "악플러 신경 쓰지 말아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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