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를 가진 60대 여성이 화제입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출신의 모델 크리스티 브링클리(63)가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브링클리는 두 딸과 함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잡지의 커버 모델을 장식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세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딸인 알렉사 레이 조엘(31)과 세일러 브링클리 쿡(18)은 엄마 브링클리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지었습니다.
브링클리는 "SI 잡지에 수차례 화보를 실은 적이 있다"면서도 "이번에 화보 제의를 받았을 때는 깜짝 놀랐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30대에 촬영했던 SI 화보를 마지막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죠.
독자들은 "60대가 아닌 20~30대로 보인다. 모녀가 아닌 자매 같다"고 극찬했습니다.
한편 브링클리는 25세 때부터 SI 잡지에 총 8차례나 커버 모델을 장식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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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출신의 모델 크리스티 브링클리(63)가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브링클리는 두 딸과 함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잡지의 커버 모델을 장식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세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딸인 알렉사 레이 조엘(31)과 세일러 브링클리 쿡(18)은 엄마 브링클리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지었습니다.
브링클리는 "SI 잡지에 수차례 화보를 실은 적이 있다"면서도 "이번에 화보 제의를 받았을 때는 깜짝 놀랐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30대에 촬영했던 SI 화보를 마지막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죠.
독자들은 "60대가 아닌 20~30대로 보인다. 모녀가 아닌 자매 같다"고 극찬했습니다.
한편 브링클리는 25세 때부터 SI 잡지에 총 8차례나 커버 모델을 장식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