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를 수첩 대신 통장에 기록한 아빠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념할 만한 일이 있을 때마다 1만 원씩 입금하며 메시지를 남긴 아빠의 육아통장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출생신고, 첫 외출, 의자에 앉은 날, 처음으로 머리 자른 날, 뒤집기 성공한 날…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에 감탄한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100일 되는 날에는 기념으로 10만 원을 입금했네요. 메시지와 함께 입금 날짜도 적혀 있어 성장과정 기록용으로도 훌륭해 보입니다. 아이가 성장한 뒤 이 통장을 보여주면 얼마나 행복해 할까요.
사랑이 가득 담긴 육아통장을 본 네티즌들도 “좋은 아이디어다”, “통장만 봐도 매일 자라나는 아이 모습이 눈에 선하다”, “감동주는 멋진 아빠”라며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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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첫 외출, 의자에 앉은 날, 처음으로 머리 자른 날, 뒤집기 성공한 날…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에 감탄한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100일 되는 날에는 기념으로 10만 원을 입금했네요. 메시지와 함께 입금 날짜도 적혀 있어 성장과정 기록용으로도 훌륭해 보입니다. 아이가 성장한 뒤 이 통장을 보여주면 얼마나 행복해 할까요.
사랑이 가득 담긴 육아통장을 본 네티즌들도 “좋은 아이디어다”, “통장만 봐도 매일 자라나는 아이 모습이 눈에 선하다”, “감동주는 멋진 아빠”라며 칭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