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지상 최강의 자상한 아빠

celsetta@donga.com2017-02-13 10:30:02
공유하기 닫기
아빠 나온다! (옆에 앉은 토르 인형에도 주목!)
"딸애가 세트장에 왔다 가더니 다음날 사람들한테 '우리 아빠는 엄청 큰 성에서 일하고 나쁜 놈들을 혼내주는 사람이에요!' 라고 말했대요."
무릎에 앉은 조그만 생명체!
사르르~
지구를 지키러 가자!
아빠 품에서 꿀잠
야식 만드는 아빠
가족은! 언제나! 함께한다!
아빠가 더 신났어요
PREVNEXT
1/10
천둥의 신 ‘토르’ 역으로 잘 알려져 있는 호주출신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햄식이’라는 애칭도 유명하죠. 잘 생긴 얼굴에 늠름한 몸매까지 갖춘 이 스타는 심지어 아주 가정적인 남자이기까지 합니다. 아내 엘사 파타키 씨의 SNS에는 아이들이 아빠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들이 가득합니다.

최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자식 사랑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소개했습니다. 네 살 난 딸 인디아 로즈, 두 살 쌍둥이 아들 사샤와 트리스탄이 자기 삶의 원동력이라는 헴스워스. 사진만 봐도 그의 진심 어린 사랑이 느껴집니다.

악당으로부터 지구도 지키고, 가족도 지키는 ‘지상 최강 아빠’네요.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