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특급 내조 덕? 톰 브래디, ‘슈퍼볼’ 대역전승

projecthong@donga.com2017-02-06 14: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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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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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이 ‘제51회 슈퍼볼’에 나선 남편 톰 브래디(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위한 특급 응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6일 오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애틀랜타 팰컨스의 슈퍼볼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이에 지젤 번천은 SNS 등을 통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소속인 남편 톰 브래디를 응원에 적극 나섰습니다. 

지젤 번천은 “우린 준비됐어 톰 브래디, 가자! 패트리어츠 가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 지인들과 응원 의상을 입고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응원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는 공식석상에서도 함께하는 잉꼬부부입니다. ‌이런 지젤 번천의 응원 덕분일까요. 톰 브래디가 속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25점 차이를 뒤집고 대역전승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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