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x김선아, '삼순이' 커플의 여전한 케미

youjin_lee2017-02-03 11: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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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방영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현빈과 김선아의 함박웃음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 2일 김선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현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에 출연한 현빈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영화 '럭키' 시사회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

김선아는 "'공조' 1000만을 향하여^^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멋진 현빈 씨. 늘 응원합니다. 촬영으로 시사회를 못 갔어. 이렇게나마 응원을!"이라며 현빈을 응원했습니다.

12년이 지났지만 두 사람의 케미는 여전한데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내 인생 드라마 김삼순 그립다", "두 사람 모두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며 반가워했습니다.

한편 현빈과 유해진이 출연한 '공조'는 1월 18일에 개봉해 누적 관객 수 500만을 돌파하며 예매 영화 1순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추억의 삼순이...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공식 홈페이지
MBC  '내 이름은 김삼순' 캡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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