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가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게 담배를 달라고 요청한다. 흡연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각) 공식 소셜미디어 페이지에 “당신은 임신부의 흡연을 도울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습니다.
영상을 보면 한 여성 리포터가 임신부로 보이게 꾸미고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에 나섭니다.
이 여성 리포터가 “담배를 빌릴 수 있을까요?”라고 묻자 한 남성은 “담배는 아이에게 좋지 않다. 당신은 담배를 피워선 안 된다”면서도 담배 한 개피를 건넵니다. 또 다른 남성도 “당신 마음대로 하시라”면서 담배를 줍니다. 매체는 실험에 참여한 10명 중 9명이 임신부에게 담배를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일하게 담배를 주지 않은 한 실험 참가자는 “당신은 임신부 아니냐. 안 된다”면서 “담배는 아이에게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실험 후 리포터는 담배를 건넨 한 실험 참가자에게 “왜 임신부에게 담배를 줬냐”고 물었고, 이 참가자는 “난 담배가 나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당신에게 흡연을 강요한 건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해당 실험 영상은 37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 게시물엔 “나는 절대 임신한 여성에게 담배를 주지 않을 거야(모체만)”, “의사가 말하길 금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담배보다 더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조단)”, “우리 어머니는 내가 태아 때 담배와 술을 했지만 난 괜찮다(마이클)”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각) 공식 소셜미디어 페이지에 “당신은 임신부의 흡연을 도울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습니다.
영상을 보면 한 여성 리포터가 임신부로 보이게 꾸미고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에 나섭니다.
이 여성 리포터가 “담배를 빌릴 수 있을까요?”라고 묻자 한 남성은 “담배는 아이에게 좋지 않다. 당신은 담배를 피워선 안 된다”면서도 담배 한 개피를 건넵니다. 또 다른 남성도 “당신 마음대로 하시라”면서 담배를 줍니다. 매체는 실험에 참여한 10명 중 9명이 임신부에게 담배를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일하게 담배를 주지 않은 한 실험 참가자는 “당신은 임신부 아니냐. 안 된다”면서 “담배는 아이에게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실험 후 리포터는 담배를 건넨 한 실험 참가자에게 “왜 임신부에게 담배를 줬냐”고 물었고, 이 참가자는 “난 담배가 나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당신에게 흡연을 강요한 건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해당 실험 영상은 37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 게시물엔 “나는 절대 임신한 여성에게 담배를 주지 않을 거야(모체만)”, “의사가 말하길 금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담배보다 더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조단)”, “우리 어머니는 내가 태아 때 담배와 술을 했지만 난 괜찮다(마이클)”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