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치대 여신’ 미스 유니버스에 대한 재밌는 사실 6가지

phoebe@donga.comphoebe@donga.com2017-02-02 1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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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인스타그램

2017년 미스 유니버스 왕관은 프랑스 출신 이리스 미테네어(24)에게 돌아갔는데요.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는 이리스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6가지를 정리해 홈페이지에 올려놨습니다.

1. 치대 여신
이리스는 치의대 5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치의대 학생으로서 그녀는 치과 치료에 열정적입니다. 미스 유니버스로서 그녀는 치과 치표 및 구강 위생에 대한 캠페인을 계속하고 싶어합니다.

2. 용감한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
스카이 다이빙, 번지 점프를 열렬히 사랑하는 이리스는 익스트림 스포츠 광입니다. 프랑스 북부 지역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했다는 그녀는 “놀라운 경험”이라고 말했습니다.

3. 프랑스 요리에 대한 재능
아이리스는 프랑스 특선 요리를 즐긴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미스 유니버스의 자질이 있다면, 요리에도 자질이 있을 거라고 자부했는데요.

4. TV쇼 ‘닌자 워리어’ 프랑스판 출연자
익스프림 스포츠광인 그녀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경쟁을 다룬 TV쇼 ‘닌자 워리어’ 프랑스 판(우리나라 출발드림팀과 유사)에 출연한 것은 놀라울 일이 아니죠. 불행히도 그녀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차가운 물속으로 미끄러지는 바람에 탈락했습니다.

5. 비욘세 팬
이리스는 팝스타 비욘세의 ‘런더월드(Run the World, Girls)’를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뽑았습니다. 가자아 좋아하는 영화는 로베르토 베니니의 ‘인생은 아름다워’입니다.

6. 여행 마니아
미스 유니버스 프랑스로서 이리스는 프랑스와 세계 곳곳을 여행 다녔습니다. 프랑스 미인 대표로 활동하는 기간 4번의 해외여행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알아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