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으로 마음고생’ 김유정, SNS 활동 시작

polaris27@donga.com2017-01-31 09: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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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소셜미디어 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김유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설날 인사를 전했습니다. 10주 만에 올린 게시물이었습니다. 김유정은 “새해에는 많은 분들께 더 따뜻한 복을, 즐거운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가족들과 함께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유정은 영화 무대 인사를 하던 중 짝다리를 하는 등 태도 논란에 휩싸이면서 스트레스성 쇼크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최근 퇴원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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