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기 싫었던 시베리안 허스키는 결국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알래스카의 바람 빠진 타이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네 마리의 강아지가 한 남성이 올라탄 썰매를 끄는 도중에 일어난 일인데요. 이 중 한 녀석이 설원에서 등을 대고 벌러덩 누웠버렸습니다. 마치 녀석이 "더 이상 못 가, 배 째!"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나머지 강아지 세 마리는 이런 친구가 신기한지 가만히 쳐다보고 있습니다. 뒤의 세 사람은 이런 녀석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바람 빠진 타이어 같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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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바람 빠진 타이어 같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