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유이 결별 “바쁜 스케줄 탓 자연스레 멀어져”

abroad@donga.com2017-01-25 17:25:18
공유하기 닫기
배우 유이와 이상윤 양 측 모두 결별을 인정했습니다. 25일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배우의 개인사라 조심스럽다”면서 “확인 결과 올초에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소원해졌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더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이상윤 측은 "현재 이상윤이 ‘버저비터’ 촬영 중이라서 이제야 확인이 됐다. 올해 초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으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 졌다고 한다“며 결별을 인정했습니다. 유이와 이상윤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5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 커플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