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르헨티나의 한 해변에서 새끼 돌고래가 관광객들의 셀카에 시달리다 죽은 일이 있었는데요. 올해도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더버블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주 산베르나르도 해변에서 길 잃은 돌고래가 피서객들의 셀카 세례에 죽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돌고래는 길을 잃어 수심이 낮은 해변을 배회하고 있었다는데요. 피서객들은 그런 돌고래를 구해주기보다 이를 두고 셀카를 찍기 위해 건져 올렸다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 속 따가운 햇볕에 노출된 돌고래는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치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죽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24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더버블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주 산베르나르도 해변에서 길 잃은 돌고래가 피서객들의 셀카 세례에 죽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돌고래는 길을 잃어 수심이 낮은 해변을 배회하고 있었다는데요. 피서객들은 그런 돌고래를 구해주기보다 이를 두고 셀카를 찍기 위해 건져 올렸다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 속 따가운 햇볕에 노출된 돌고래는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치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죽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