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의 아이콘’ 김사랑 근황, 불혹 언니 맞소?

phoebe@donga.com2017-01-24 17: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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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의 아이콘’ 김사랑(39)이 근황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사랑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료시마타료 씨 공연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승용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김사랑 팬들은 “미쳤다 미모(linz****)”, “언니 너무 사랑스러워요(mizz****)”, “우주 최강 동안 미모(daey****)”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편, 이날 김사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요시마타료 감독 내한공연 개최 기념 기자회견에서 요시마타료 감독과 협연하게 된 것과 관련 “실력이 있지 않은데 기회를 주신 것만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평소 좋아하던 ‘냉정과 열정사이’ OST로 유명하신 요시마타료 선생님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그동안 사실 열심히 연습하지 못했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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