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급 외모, 자매 캠퍼스 퀸”… 얼짱 쌍둥이, ‘인기’

hs87cho@donga.com2017-01-24 11: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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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단대 출신의 ‘얼짱’ 쌍둥이 자매가 인기입니다.

최근 중국 미래왕은 “복단대학교 캠퍼스 퀸인 쌍둥이 자매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죠. 공개된 사진에는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 여대생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들은 상하이에 위치한 복단대학교 영어과 출신 쑨위멍 쑨위퉁 자매입니다. 

쑨 자매는 푸단에서 개최된 인터넷금융포럼의 사회를 맡아 유명세를 얻은 바 있습니다.
이들은 새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 선한 인상으로 대학교 재학 시절 ‘복단대 캠퍼스 퀸’으로 불렸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쁘고 머리도 좋고, 착해보인다”라면서 큰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1994년생인 쑨 자매는 지난해 복단대학교를 졸업했는데요. 졸업 시즌이 다가오자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다시 관심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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