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니콜 키드먼 임신설, 입양 계획→셋째 임신 성공?

projecthong@donga.com2017-01-20 09: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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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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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의 셋째 임신설이 전해졌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18일(현지시각)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 사이에서 셋째 아이가 태어날 전망이고 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이 49세의 나이에도 불구, 아이를 임신해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앞서 입양 계획까지 세웠던 니콜 키드먼에게 행복한 소식이 찾아와 그를 기쁘게 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입니다.

하지만 이런 기쁜 소식 잠시, 가십 검증 매체 가십캅은 니콜 키드먼의 임신설을 부인했습니다. 매체는 관계자에게 확인 결과 니콜 키드먼이 임신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임신이 사실일 경우 니콜 키드먼은 50세가 다 된 나이에 아이를 출산하게 됩니다. 반대로 임신이 아닐 경우, 괜한 소문으로 그에게 상심을 안겨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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