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18세 딸, 모델로 정식 데뷔

celsetta@donga.com2017-01-19 15: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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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18)이 모델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19일 미국 E온라인을 비롯한 외신들은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화보를 촬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열여덟 살인 패리스 양은 아버지의 뒤를 따라 연예계에 입성했습니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패리스 잭슨이 이번에 촬영한 화보는 제 2차 세계대전을 테마로 구성됐으며 명품 브랜드 ‘샤넬’의 광고화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패리스 양은 패션계의 큰손 크리스찬 디올 관계자와도 만났다고 합니다. 이전에 모델로 활동한 경력은 없지만, 미국 연예계 관계자들은 그녀가 유명해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진단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1996년 간호사인 데비 로우 씨와 재혼해 아들 프린스 마이클 주니어와 딸 패리스마이클 캐서린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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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Michael K. Jackson(@parisjackson)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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