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포기한 얼짱녀, ‘새로운 삶’ 찾아… “여전한 인기!”

hs87cho@donga.com2017-01-18 10: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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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틀리 인스타그램 
경찰의 꿈을 포기한 ‘얼짱’ 여성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멕시코 출신의 나틀리 페랄타 애버레즈(Nochtli peralta alvarez). 그는 어릴 때부터 여경의 꿈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17살이 되던 해 경찰의 꿈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직업의 특성상 밤낮없이 일해야 했죠. 활달한 성격의 나틀리는 친구들을 만나 사교 활동을 할 수가 없어 괴로워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23살이 된 그는 인생의 또 다른 기회를 만나게 됐습니다. 보디빌더 단체의 한 회원이 그의 잠재력을 보고 가입을 권유한 겁니다. 고민 끝에 나틀리는 경찰 제복을 벗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그는 피트니스 모델이자 코치로 일하는 중입니다. 한편 나틀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75만 명에 달하며 여전히 예쁜 외모와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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