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개와 함께 하는 버스투어가 문을 열었습니다. 개와 주인은 맞춤형 2층 버스를 타고 도심을 누빈다고 하는데요.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탑승해 런던 시내를 관광할 수 있는 맞춤 버스 개통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 버스는 개와 관련된 런던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데요. 빅토리아 타워가든, 국회의사당, 버킹엄 궁, 케싱턴 가든, 케널 클럽(애견가 클럽) 등을 주 목적지로 한다고 합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탑승해 런던 시내를 관광할 수 있는 맞춤 버스 개통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 버스는 개와 관련된 런던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데요. 빅토리아 타워가든, 국회의사당, 버킹엄 궁, 케싱턴 가든, 케널 클럽(애견가 클럽) 등을 주 목적지로 한다고 합니다.
버스에는 가이드까지 탑승해 관광지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반려견과 견주는 원하는 목적지에 내려서 산책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투어버스는 2017년 1월 16일부터 4일간 하루에 세 번 운행된다고 하는데요.
한편 이번 여행을 후원하는 보험회사 ‘모어댄’ 측은 “런던은 인간과 가장 친한 개와 관련된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곳”이라며 “K9버스 투어로 이러한 부분을 알리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투어버스는 2017년 1월 16일부터 4일간 하루에 세 번 운행된다고 하는데요.
한편 이번 여행을 후원하는 보험회사 ‘모어댄’ 측은 “런던은 인간과 가장 친한 개와 관련된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곳”이라며 “K9버스 투어로 이러한 부분을 알리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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