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은 서러워”…백지영, 예비 엄마의 근황

ptk@donga.com2017-01-16 19:08:27
공유하기 닫기
가수 백지영(40)이 예비 엄마로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백지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산은 서러워. 그래도 너희들이 있어 심심하진 않다. 안정기라고 안심하지 말고 워워하자. 여러분 땅콩이 많이 컸어요. 아빠 엄마 닮아서 키가 크다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그는 반려견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었다. 민낯에도 꿀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지영은 현재 건강 상태도 알렸습니다. 현재 임신 5개월 차인 그는 “노산은 서러워"라며 "안정기라고 안심하지 말고 워워하자"고 밝혔습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6월 배우 정석원(31)과 결혼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습니다.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