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형체로 보이는 바위가 발견돼 전 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상양에 살고 있는 샤 창쥔은 바오캉 근처 산에 갔다가 보기에도 희한한 바위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일정한 규칙으로 여러 개의 구멍이 뚫려있는 바위를 발견하고 땅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삽으로 파내려가던 샤 창쥔. 삽으로 파내서는 바위를 얻을 수 없음을 직감하고 땅 주인에게 연락해 바위를 그자리에서 현금으로 지불하고 샀습니다. 이후 1주일 동안 땅을 파면서 바위를 꺼내는데 힘을 쏟았습니다.
결국 꺼내본 바위의 무게에 샤 창쥔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무려 6t이나 됐기 때문이죠.
전문가들은 바위를 보고 "이것이 UFO 모양으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지역에 살던 조상들이 조각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그러나 샤 창쥔은 "이것은 UFO 모양이 확실하다"면서 "이런 모양의 바위는 자연적으로 생길 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종교의식에 쓰기 위해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샤 창쥔은 "바위를 보고 어떤 남성이 10만 위안(약 2000만 원)을 제시했지만 팔지 않았다"면서 "이 바위는 필히 어떤 의미가 있어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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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상양에 살고 있는 샤 창쥔은 바오캉 근처 산에 갔다가 보기에도 희한한 바위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일정한 규칙으로 여러 개의 구멍이 뚫려있는 바위를 발견하고 땅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삽으로 파내려가던 샤 창쥔. 삽으로 파내서는 바위를 얻을 수 없음을 직감하고 땅 주인에게 연락해 바위를 그자리에서 현금으로 지불하고 샀습니다. 이후 1주일 동안 땅을 파면서 바위를 꺼내는데 힘을 쏟았습니다.
결국 꺼내본 바위의 무게에 샤 창쥔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무려 6t이나 됐기 때문이죠.
전문가들은 바위를 보고 "이것이 UFO 모양으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지역에 살던 조상들이 조각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그러나 샤 창쥔은 "이것은 UFO 모양이 확실하다"면서 "이런 모양의 바위는 자연적으로 생길 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종교의식에 쓰기 위해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샤 창쥔은 "바위를 보고 어떤 남성이 10만 위안(약 2000만 원)을 제시했지만 팔지 않았다"면서 "이 바위는 필히 어떤 의미가 있어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dkbnews.com